용인시 처인구 용인시네마일번가 대로에서 지원유세에 나서며, 용인시민의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은 2일 오전 10시 30분 용인시 처인구 용인시네마일번가 대로에서 지원유세에 나서며, 용인시민의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조 의원은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사업의 초석을 닦고, 당시 경기도인수위원장이었던 저와 부지사인 이화영 용인갑 위원장이 협력했다”며 용인발전론을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클러스터 사업 뿐 아니라 경강선 연장, 57호 국지도 단절 구간 연결 등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로서 능력을 인정받은 이재명 후보만이 제 격”이라고 말했다.조 의원은 또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보듯 위기에 강한 리더가 우리나라에도 절실히 필요하다”며, “남북평화를 위해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군사분쟁이 없도록 한 정부가 바로 민주당 정부”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특히 “4일과 5일 사전투표, 8일 본투표에 꼭 참여하셔서 이재명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압도적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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