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주년 삼일절을 맞이해, 한국해비타트에서 추진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캠페인 참여를 위해 해피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정건기, 이하 공사) 수정도서관 직원 일동은 다가오는 제103주년 삼일절을 맞이해, 한국해비타트에서 추진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캠페인 참여를 위해 해피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독립유공자 후손 1세대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쓰일 예정이다.공사 정건기 사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독립유공자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며, “독립유공자들의 후손 분에게 도움이 되는 기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정도서관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E(환경) 분야에서 △도서관 그린커튼 조성 △깨끗한 지역환경 개선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S(지역사회) 분야에서 △해피빈 참여 △점자 동화책 제작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