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경찰서는 신속한 응급조치로 인명을 구조한 유공경찰관(브리핑)
성남중원경찰서는 신속한 응급조치로 인명을 구조한 유공경찰관(브리핑)
  • 광성일보
  • 승인 2022.02.2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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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긴급한 도움요청을 받고 신속한 응급조치로 인명을 구조한 유공경찰관에 대하여 독려하였다.

성남중원경찰서(서장 정재남)는 지난 24일 평소에 지병을 앓고 있던 어머니가 길가에 쓰러져 있다는 아들의 긴급한 도움요청을 받고 신속한 응급조치로 인명을 구조한 유공경찰관에 대하여 독려하였다.

도촌파출소 김지휘 순경은 24일 20시경 하대원치안센터 문을 두드리며 “평소 지병이 있는 어머니가 길을 걷던 도중 갑자기 상태가 안 좋아져 쓰러지려고 하신다”는 아들의 긴급한 도움요청에 신속히 집으로 동행하여 평소 드시던 약을 복용케 하고 119구급대원 도착 전까지 옆에서 손을 주무르며 대상자를 안정시켰다.

서장님 말씀을 들은 김지휘 순경은 “경찰관으로써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고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더 열심히 배워서 따뜻한 경찰관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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