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관내 기업체, 이웃돕기 성금 기탁 줄이어
광주시 관내 기업체, 이웃돕기 성금 기탁 줄이어
  • 광성일보
  • 승인 2021.12.3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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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소재한 기업체들의 이웃돕기 성금이 계속 답지하고 있다.

광주시에 소재한 기업체들의 이웃돕기 성금이 계속 답지하고 있다.럭키산업㈜ 송묘주 대표는 지난 28일 광주시청을 방문, 광주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지역사회의 복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이날 상림수목원 장관선 대표도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장 대표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기부동기를 밝혔다.같은 날 현대엔지니어링㈜ 임성묵 현장소장도 광주시청을 찾아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여러분이 전하는 온정의 손길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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