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의원은 제268회 성남시의회 본회의 시정질의
김명수의원은 제268회 성남시의회 본회의 시정질의
  • 광성일보
  • 승인 2021.11.2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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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8회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김명수시의원은 토지공개념, 토지공공성, 주거정책에 대한 기조연설로 시작을 하였다.

성남시의회 김명수의원은  이재명시장 재임시절 “박근혜정부의 민간 5조 이익주는 ‘뉴스테이’ 성남에 도입하지 않은 것 천만다행” 성남시의회 제268회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김명수시의원은 토지공개념, 토지공공성, 주거정책에 대한 기조연설로 시작을 하였다.

김의원은 박근혜정부 ‘뉴스테이’ 관련 민간이익 5조에 대한 영상자료를 기반으로 민간기업에 5조원대의 이익을 가져다준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 하였다.

이재명 전성남시장 재임시설 대장동과 다른개발지역에 ‘뉴스테이’를 적용하지 않고, 민간,공공개발 방식으로 5,503억 이익 환수한 사실에 대해 국장을 통해 재차 확인을 하면서, 만약 대장동, 위례 등에서 ‘뉴스테이’가 시행됐다면, 민간에 이익을 100% 넘겨주게 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었는데, 이재명시장 재임시설 시행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천만다행’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분당지역 빌라 종환원’에 대해 민원사항을 철저히 파악하여 조치할 것을 요구하였고, 1기 신도시 조성당시 바다모래 사용, 내진설계에 대한 부분도 확인을 하며, 분당 입주 30년 노후공동주택의 도시재생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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