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는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성폭력·학교폭력 예방 위한 간담회를 개최
성남수정경찰서는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성폭력·학교폭력 예방 위한 간담회를 개최
  • 광성일보
  • 승인 2021.11.0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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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정구 성남혜은학교(특수학교, 정신지체)를 방문하여 교육환경을 둘러보고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성폭력·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성남수정경찰서(서장 최병부)는 11월 4일 성남시 수정구 성남혜은학교(특수학교, 정신지체)를 방문하여 교육환경을 둘러보고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성폭력·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어 간담회는 성남수정경찰서장(총경 최병부)을 비롯한 관할 파출소장, 학교전담경찰관, 성남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 장학사, 교사 등 13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찰서·교육지원청·학교가 협업하여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고, 장애학생 학교폭력 및 성폭력 근절을 위한 상시 협력체계 ‘핫라인’을 구축하였다.

또한, 성남수정경찰서장(총경 최병부)은 ”관심대상 장애학생 별도 관리 및 수시 상담 체계를 마련하고 기관 간 공유하여 사안 발생 시 교육기관과 경찰서의 협업으로 신속한 조치 및 지원을 할 계획이며,장애를 가진 우리 국민들이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대응해 나갈 것이며, 장애인과의 소통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라 고 말했다.

각 기관은 앞으로도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강화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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