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 ‘국민캠프’는 신상진 전 의원을 영입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 ‘국민캠프’는 신상진 전 의원을 영입
  • 광성일보
  • 승인 2021.10.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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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혁신위원회를 신설하고 위원장에 4선의 신상진 전 의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 ‘국민캠프’는 24일 공정과혁신위원회를 신설하고 위원장에 4선의 신상진 전 의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정과혁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 신 전 의원은 성남 중원에서 4선을 역임한 중진의원이다.신 전 의원은 경선 2차 컷오프 전까지 최재형 캠프 경선대책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신 전 의원은 17대 국회부터 내리 4선을 역임한 중진 의원으로 을지대학교 의료경영학과 교수 및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이날 공정과혁신위원회 위원장에 영입된 신 전 의원은 “이재명 지사의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재직시 제기된 각종 비리의혹 진상을 규명하여 정권을 교체하고 공정과 혁신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신 전 의원의 캠프 합류에 대해 윤석열후보 국민캠프는 보도자료를 통해“국민적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오랜 정치이력을 쌓아온 신 전 의원을 공정과혁신위원장으로 모시게 돼 캠프의 짜임새와 무게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인선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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