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고용노동지청은 -경기남부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
성남고용노동지청은 -경기남부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
  • 광성일보
  • 승인 2021.10.0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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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대학교, 훈련생 매칭을 위해 고용센터-훈련기관-경기남부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성남고용노동지청(지청장 정병진)은 10월 6일(수) 10시, 지역에 특화된 업종 기업과 대학교, 훈련생 매칭을 위해 고용센터-훈련기관-경기남부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참여기관은 성남·서울강남·수원 고용복지+센터(이하 고용센터),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 가천대·경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7개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기업 고용여건 변화로 청년구직애로가 가중된 것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여 참여기관 모두가 청년취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이번 협약은 그간의 일자리 협약과 다르게 지역 고용센터를 중심으로 지역·기관별 특성에 맞춰 역할 분담 하였다.

성남은 판교테크노밸리 중심의 우수 IT,반도체 기업 중심으로 구인을, 강남은 벤쳐 스타트업기업 중심으로 구인을, 수원은 경기남부권에 위치한 대학교 중심으로 청년모집을,* 성남지역과 강남지역은 대학이 적은 편이나, 수원지역은 2~4년제 대학이 다양한 학과로 분포 협약 체결 후 각 기관 합동으로 “청년 직구(職求)하다”라는 표어로 비대면 온라인 채용행사가 11.3.(수), 11.17.(수) 개최된다.

성남과 강남은 10월 15일까지 구인기업을 모집하고, 수원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남부권 대학을 방문하여 청년모집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할 예정이다.

정병진 성남고용노동지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 취업 애로가 점차 증가되고 있어 이번 협약으로 청년에게 밝은 미래로 걸어가는 희망의 등대가 될 수 있도록 협약기관이 최선을 다하자”라며 이번 협약에 참여해 준 기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 앞으로 협약기관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사업으로 적극 협력하고, 이번 채용행사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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