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제267회임시회1차본회 5분발언을 통해 안극수 의원은 성남 본시가지 시민들은 빈부의 격차가 다양한 계층들이 모여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이재명시장은 2020정비기본계획에서 본도심 10개동을 예정구역으로 확정짓고 5개동을 순차적으로 재개발하였습니다.그러나, 은수미정부는 전임시장이 지정했던 은행1구역, 금광2구역, 중2. 중4구역, 태평동은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2030기본계획에서 모조리 해제를 시켰 버렸습니다.
성남시가 사업성 떨어져 재개발을 못한다는 5개동 주민들은 요즘 자고 일어나면 집값 폭등과 아파트 분양가 상승으로 사업성이 좋아졌다며 정비구역에서 탈락시킨 성남시의 미숙한 행정을 강력히 항의하며 수년째, 재지정을 촉구하고 있지만,성남시장은 주민들의 빗발치는 재개발 요구와 면담 요청에도 귀닿고, 입닫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지금이라도 권리자와 세입자가 쫓겨나지 않고 재정착 할수 있는, 일자리와 집이 함께 공존하는, 재개발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영세 상인들 까지도 보호되는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방식의 재개발 정책을 도입시켜야 합니다.
공영개발을 갈망하는 본도심 주민들의 피나는 울부짖음이 헛되지 않도록 시장은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개발계획을 수립 한후 그 내용들을 주민들께 발표도 해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도 2,4 부동산 대책에서 다양한 재개발 정책을 확대발표 했듯이 성남시도 재개발에서 제척된곳은 결합개발을 모색하고 도시계획시설들인 공원부지도 용도변경하여 사업부지로 편입시키고, 용적율도 대폭 상향조정하여 사업성을 높이는 성남형 재개발이 절실히 요구될때입니다.
은수미시장님!현대식 정화조를 방치하면 푸세식 정화조가 됩니다.내가 먹고 싸는것을 저장해 두는 공간이 바로 정화조인데 통상 건축물 외부지하에, 매설해야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