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 전통시장인 모란시장과 모란공원 등 모란시장 주변 치안현장을 돌며 ‘함께해요! 안전순찰’을 전개했다
성남중원경찰서(서장 정재남) 에서는 지난 9월 29일 오후 국내 최대규모 전통시장인 모란시장과 모란공원 등 모란시장 주변 치안현장을 돌며 ‘함께해요! 안전순찰’을 전개했다
정재남 서장은 성남시 중원구 모란민속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의 입장에서 무엇이 불안하고 무엇이 필요한가에 대한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모란상인회장을 만나 지역치안을 위해 경찰에게 바라는 것에 대해 듣고 이를 치안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정재남 서장은 “ 모란시장과 그 주변을 순찰하면서 지역주민의 고충과 경찰이 함께 풀어야 할 문제를 현장에서 세밀하게 파악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고 말하며, 공원 내 사각지대 방범용 CCTV설치 요청과 함께 앞으로도 공동체치안활동을 통해 지역치안문제를 살피고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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