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비, 불필요한 군사자료 일괄수거 및 외부업체와 협력하여 완전 파쇄 실시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이하 ‘15비’)는 9월 8일(수)에 불필요한 군사자료의 외부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일괄수거하고 외부업체와 협력하여 완전 파쇄함으로써 보안사고를 철저하게 방지하고 있다.

이날 15비는 다양한 일반 군사자료를 모아 부대 보안담당관 입회하에 일제히 파쇄함으로써 불필요한 행정소요를 줄였다.부대 내 불필요한 각종 문서는 1차적으로 부대(서)장이 보안성을 검토한 뒤 일괄수거하고, 보안담당관 및 제출 부서담당자 입회하에 현장에서 파쇄를 진행하였다.
15비는 폐군사자료가 방치되거나 대외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전문 파쇄업체를 동원해 군사자료를 완벽하게 처리하고 있다.
15비 정보처장 류영광 소령(공사 52기)은 “모두의 주의와 관심이 바탕이 되어야 철통같은 군사보안태세가 확립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부대 전 장병이 높은 보안의식을 함양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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