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과 시민들의 안전를 위해
분당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과 시민들의 안전를 위해
  • 광성일보
  • 승인 2021.09.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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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과 시민들의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이달 23일까지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분당소방서(서장 이경우)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과 시민들의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이달 23일까지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2020년) 경기도 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63건이고, 인명피해는 14명(사망1, 부상1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원인으로는, 명절 기간 주거시설에서의 화재부주의(51.1%), 음식물조리(45.8%), 담배꽁초 27.1%, 화원방치 16.7% 순으로 분석됐다.

이에 소방서는 ▲추석연휴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창고시설 소방특별조사 ▲소방안전패트롤 일제단속 ▲코로나19 관련시설 등 화재안전컨설팅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 추진 등 화재 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경우 분당소방서장은“명절기간은 주거시설에서 활동과 음식물 조리등의 증가로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며“빈틈없는 화재안전대책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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