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고용노동지청은 현장점검의 날」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추락 위험요인 점검

현장점검의 날」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추락 위험요인 등을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 현장지도하였다.

2021-07-15     광성일보

성남고용노동지청(지청장 정병진)은 7. 14.(수)「현장점검의 날」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추락 위험요인 등을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 현장지도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산재 사망사고의 우려가 있는 단독주택 등 소규모 건설현장이 밀집된 대장지구에 대해 실시한 것으로 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실시되었다.

점검결과 외부비계 안전난간 및 중간 안전난간 미설치, 작업발판 미설치, 개구부 덮개 미설치 등 안전조치 미비 사항을 확인되어 시정토록 조치하였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른 코로나 방역수칙 및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수칙 준수도 당부하였다.

한편, 정병진 지청장은 본 점검과 별도로 대장지구 내 전체 현장소장(53명)과의 현장 간담회 및 캠페인을 통해 “소규모 건설현장에서의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