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2,4동 재개발 운동본부는 주택정비 괸리지역 사업선도 후보지 부당 선정에 대해 (기자회견)
태평 2동 4동 86,000평을 주민들 모르게 세 조각으로 쪼개 소규모로 둔갑시켜서 부당하게 선정되었습니다.
수정구 태평 4동 재개발 운동본부는 일부의 소규모 주택정비 괸리지역 사업선도 후보지 부당 선정에 대해 시청앞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29 국토부에 의하여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 로 선정된 전국 20 곳 중 13번인 태평동 성남여중 서편 26,728평은 대규모 단지인 태평 2동 4동 86,000평을 주민들 모르게 세 조각으로 쪼개 소규모로 둔갑시켜서 부당하게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태평2,4동 재개발 운동본부는 53년 전 하루 밤 사이에 서울의 철거민들을 영장산 골짜기에 옮긴 태평동은 노후도 95%로 전국 최악의 낙후지입니다.2013년 이재명 성남시장이 불법 부당하게 정비지역을 해제하고 재생지역으로 묶어 주민들은 8년 동안 극심한 고통에 시달려 왔습니다.또한 3동은 재개발 2 4동은 재생지역으로 나뉜 기형도 부족하여 이번에 다시 4동의 일부가 소규모 지역으로 둔갑하여 부당하게 관리지역 후보지로 되어 더욱 흉측스럽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동안 재개발은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주민들을 만나주지 조차 않던 김태년 의원의 보좌관이 시와 함께 태평 2동 4동을 관리지역 3조각 가로구역 15조각으로 나누는 음모를 꾸몄습니다.이에 태평 2동 4동 재개발 운동본부는 지난 3.31 성남시에 질의하였고 시는 4.15 회신공문에 의하여 아직 법이 개정이 안 되었으므로 아무 것도 모른다 하면서 마치 시가 아무 일도 않은 것처럼 시치미를 뗐으나 이번 발표로 거짓말임이 들어났습니다.
시는 태평 2동 4동 86,000평을 3개로 쪼개 마치 소규모처럼 둔갑시켜서 국토부에 추천하고 국토부는 이번에 선정된 나머지 후보지 19곳이 모두 3만평 미만이어서 8만 6천평의 태평 2동 4동이 들어가면 부정이 노출될 것이 두려워서인지 실적을 늘리고 싶어서인지 불분명하나 성남여중 서편 한 곳만 후보지로 부당 선정하였습니다.
국토부에 방문 확인한 결과 4.29 대책은 아직 법적 근거가 없으며 이를 발표한 자신들도 관리지역으로는 낼 수 없는 간선도로 확장, 세입자 이주대책 등에 대하여 모르며 이렇게 애매모호한 안으로 어떻게 후보지부터 선정할 수 있느냐? 추가 공급되는 1,100세대의 계산 근거는 무어냐는 질문 등에 모르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태평 2동 4동에는 국토부 발표 이전부터 발표 내용이 돌아다녔으며 심지어는 이 소규모 주택정비에 대하여 재개발 규모라느니 재개발형이라느니 하며 주민들을 기망하였습니다.
또 관리지역이 다시 5개의 가로구역으로 나뉘는 사실을 슬그머니 덮고 미분양 아파트 일부의 공공매입 확약이라는 허위사실 등을 적시한 유인물 수천장이 돌아다녀 신도시 정보 사전누출로 국민들의 원성을 잦아 낸 LH 사태가 재현되었습니다.태평 2동 4동 주민들은 태평 4동 일부의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부당 하게 선정되어 분노하며 국토교통부와 성남시와 김태년 국회의원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