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의원은 성남시 중원 지역 학생의 급식 환경 개선된다,
성남시중원구)은 8일 지역 학생의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6억 3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1-03-08 광성일보
영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시중원구)은 8일 지역 학생의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6억 3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윤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성남 은행중학교의 급식소 건물 증축을 위한 것으로, 올해 3월을 시작으로 2022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영찬 의원은 “은행중학교 급식소는 설치된 지 10년이 지나 낡은 급식 기구를 보유하고, 급식공간 협소에 따른 교실 배식으로 급식 위생관리의 어려움이 있었다”며, “노후화된 급식 시설은 식중독,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될 위험이 커, 개선이 시급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별교부금으로 수행되는 은행중학교 급식소 증축 사업은 별도 공간에 급식소를 증축하여 위생·복장 문제를 개선하고, 급식을 단절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윤영찬 의원은 “급식소 증축을 위한 특별교부금으로 학생들에게 위생적이고 질 높은 급식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성남지역 학생의 교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