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표 이천’ 7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2018년 국가브랜드 대상(National Brand Award)'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8-04-05     광성일보

 

이천시(시장 조병돈)의 ‘임금님표 이천 브랜드가 4일 롯데호텔 소공동에서 열린 ‘2018년 국가브랜드 대상(National Brand Award)'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임금님표 이천'은 올해까지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상식에는 시청과 농협, 농

업인 단체 등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국가브랜드 대상은 전국 소비자 16세 이상의 해당 지역 거주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수치화 한 후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임금님표 이천’은 이천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특산물에 부여하지 않고, 엄격한 심사와 품질기준을 통과한 상품에 한해 브랜드를 적용함으로써 소비자에게 고품질 농·특산물 제공은 물론,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소비자에게 믿고 살 수 있는 농·특산물 생산은 관내 농가와 기업체의 매출 증가로 이어져 농민과 경영체, 소비자가 모두 웃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임금님표 이천’의 목표다.

이번 7년 연속 대상을 통해 ‘임금님표 이천’은 국내 수많은 농·특산물 브랜드 중 소비자에게 높은 인지도와 신뢰받는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시 정명교 산업환경국장은 “임금님표 이천 브랜드가 7년 연속 수상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준 농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분들께서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품질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