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서장 심한철)는 수능 후 청소년 선도 보호 관련 유관기관 합동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 개최

관내 서현역 로데오거리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관내 유해업소 및 청소년 밀집지역인 서현역 로데오 사거리에서 유관기관 합동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을 개최했다.

2025-11-13     광성일보

[광성일보] 분당경찰서(서장 심한철)는 '25. 11. 13(목) 17:30 ~ 18:30, 관내 서현역 로데오거리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관내 유해업소 및 청소년 밀집지역인 서현역 로데오 사거리에서 유관기관 합동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분당경찰서▵학교전담경찰관▵지역경찰▵경우회▵학부모폴리스▵분당구청▵청소년지도협의회▵청소년수련관 등 80여명이 참여하여 수능 종료 후 긴장감이 완화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과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안전 귀가 활동을 펼쳤고,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해 합동점검 및 순찰을 실시하여 청소년의 범죄 및 일탈․비행행위 예방에 주력하였다.

심한철 분당경찰서장은 “수능이 끝난 후 동계방학 및 졸업식 등 청소년들의 일탈과 비행노출이 높은 시기인 만큼 청소년들과 더욱더 소통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하여 유해․우범지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것이며 특히, 학교를 대상으로 허위 폭파협박 및 거짓신고 등에 대한 특별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관내 실정에 맞는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지속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