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육중·고등 레슬링부가제53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 학생 레슬링대회에서 금 4개, 은 3개, 동 12개
이 대회는 제 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전국의 학생 선수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 중요한 자리로, 전남체육중·고등학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최강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광성일보] 전남체육중·고등학교(교장 김형민) 레슬링부가 2025년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제53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 학생 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2개(총 1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이 대회는 제 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전국의 학생 선수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 중요한 자리로, 전남체육중·고등학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최강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고등학교 3학년 이승현(55kg)과 2학년 박태윤(97kg) 학생이 그레코로만형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자유형에서는 김예찬(79kg)과 김동준(86kg)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들은 각자의 체급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팀의 성과에 크게 기여했다. 이들은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열정적인 코치진, 그리고 학생 선수들의 피땀 어린 노력이 결합되어 탄탄한 실력을 쌓아 온 노력과 훈련의 결실을 보여주었다.전남체육중·고등학교 레슬링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오는 10월에 개최될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앞으로 지속적인 훈련과 노력을 통해 더 많은 성과를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는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선수들의 다짐은 앞으로의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전남체육중·고등학교 레슬링부의 성과는 단순한 메달 수에 그치지 않고, 선수들의 성장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다.김형민 교장은 "본교 레슬링부는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열정적인 코치진, 학생 선수들의 피땀 어린 노력 등 삼위일체에 힘입어 탄탄하게 실력을 쌓아갔다. 열심히 노력해 준 학생들과 지도자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