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署 대원파출소(소장 서영희)는 기초질서 확립’한마음 순찰 캠페인 실시

주요 위반 5대 항목 ①광고물 무단부착 ②쓰레기 투기 ③음주소란 ④무전취식 ⑤암표매매

2025-07-16     광성일보

[광성일보] 성남중원署 대원파출소(소장 서영희)는 15일 ‘공동체 신뢰 회복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합동 순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순찰 캠페인은 주민 불편 및 공공질서 저해 주요 위반행위에 대해 지역 사회의 신뢰를 높이고 주민이 행복해 질수 있는‘기초질서 준수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자율방범대, 지자체, 성남시의원, 바르게살기 위원등 약 40여 명이 함께 하며 생활 속 사소한 기초질서를 지킬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했다.음주소란, 쓰레기 무단투기 다발지역 등 관내 취약개소를 중심으로 상대원 시장에서 부터 다세대 주택가 일대 등 환경개선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순찰 및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파출소 자체 제작한 ‘범죄예방 야광스티커’를 공폐가에 부착함으로서 범죄 충동 심리를 사전에 제압하였다.자율방범대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 동네를 위해 작은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차다”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대원파출소장은 “기초질서를 지키는 작은 실천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는 시작된다며 지역 주민과 함께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성남중원경찰서는 8월까지 집중 홍보, 9~12월 계도·단속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