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동작구 인권증진 사업 인권교육 2회기를 진행

2025-07-14     광성일보

[광성일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7월 10일(목), 동작구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동작구 인권증진 사업 인권교육 2회기를 진행했다.동작구 인권증진 사업은 동작구민의 인권감수성을 향상하고 지역사회 인권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 2회기 인권교육은 세대공감을 주제로 온앤인에듀테이먼트 김윤지 대표를 초빙하여 ▲시대의 흐름 ▲변화 이해하기 ▲MZ·알파 세대 소통법 순서로 진행했다.교육에 참여한 김O희(77세) 어르신 “오늘 교육을 듣고 세대를 바라볼 때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인권 감수성 향상 및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어르신 인권교육과 인권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