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경찰서(서장 권혁준)는,사회적 배려계층 위한 쌀 200포 기부
경찰발전협의회(회장 최범석)와 함께 지역사회 내 사회적 배려계층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
2025-05-07 광성일보
[광성일보] 성남중원경찰서(서장 권혁준)는,경찰발전협의회(회장 최범석)와 함께 지역사회 내 사회적 배려계층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지난 5월 2일, 성남중원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는 총 6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200포(포당 10kg)를 성남시 중원구 관내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한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 행사는 관내 소년·소녀 가장, 성남시 아동그룹홈연합회(회장 표완규)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경찰과 민간이 협력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공동체 치안 강화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최범석 경찰발전협의회 회장 또한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표완규 성남시 아동그룹홈연합회장은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이 공동으로 거주하는 소규모 보호시설로 정서적 안정과 자립을 돕고 있다’며 ‘이렇게 귀중한 도움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권혁준 성남중원경찰서장은 ‘이번 기부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작지만 따뜻한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관내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기부 문화 조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