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소방서(서장 장재구)는 장문용 소방교 소방의 고수 유단잔가선정
영광의 주인공은 동백119안전센터 구급대원으로 근무중인 장문용 소방교이다.
2025-04-14 광성일보
[광성일보] 용인서부소방서(서장 장재구)는 14일 ‘소방의 고수 유단잔가?’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영광의 주인공은 동백119안전센터 구급대원으로 근무중인 장문용 소방교이다.
‘소방의 고수 유단쟌가?’ 는 용인서부소방서 내 분야별 소방 업무수행 유공자를 발굴하여 매월 포상하는 제도로, 현장 대응력, 책임감, 근무 성실도 등 다양한 항목을 기준으로 전 직원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장문용 소방교는 재난 현장에서의 침착한 대처 능력과 팀워크, 책임감 있는 자세로 평소 모범이 되는 인물로 특히 14년간 150회 이상의 헌혈을 실천해온 꾸준한 이웃 사랑과 봉사정신이 더해져 직원들로부터 큰 지지를 얻었다.
장문용 소방교는 “제게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구급대원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은 “항상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장문용 소방교 및 전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