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성남시협의회 최창권 회장은 2024년 하반기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 시상식
이번 시상식은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활동한 우수추천봉사회(단체), 우수추천봉사원(개인)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했다.
[광성일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성남시협의회 최창권 회장은 2월 28일(금)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5층 강당에서 열린 2024년 하반기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 시상식에서 우수추천봉사원 1위 및 약정유지우수봉사원 표창을 수상했다.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은 적십자 봉사원 및 적십자 봉사회가 지역사회에서 정기적으로 나눔에 참여하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을 추천·발굴 하는 활동으로, 이번 시상식은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활동한 우수추천봉사회(단체), 우수추천봉사원(개인)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했다.
시상 분야로는 우수추천봉사회 4곳과 우수추천봉사원 18명, 최다추천인과 약정유지우수봉사원 각 1명이 선정되어 그동안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인정받았다. 특히 성남시협의회 최창권 회장은 지난 상반기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 시상식에서 우수추천봉사원 2위를 한데 이어 반년만에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그동안 개발한 후원회원의 약정유지 부문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성남시협의회 최창권 회장이 소속되어 있는 성남야탑3봉사회에도 우수추천봉사회 2위를 달성하며 후원회원 모집 기여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남시협의회 최창권 회장은 “지역 내에서 취약계층을 돕고 싶지만 방법을 알지 못해 돕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을 통해 후원회원 모집을 하며 도움의 방법을 연계해 줄 수 있어 뿌듯했다”며, “이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닿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은 경기도 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회원모집 활동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인도주의 캠페인이다.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은 이재민 긴급구호, 위기가정 긴급지원, 4대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