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주시협의회와 경기광주신협이 사회공헌협약 체결

경기광주신협 최희환 이사장은 “신협은 서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2025-02-26     광성일보

[광성일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주시협의회(회장 송명수)와 경기광주신협(이사장 최희환)이 2월 26일(수) 양 기관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사회 봉사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경기광주신협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희환 이사장과 송명수 대한적십자사 광주시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최민규 대한적십자사 중부봉사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경기광주신협과 적십자는 취약계층 지원 봉사활동, 환경개선캠페인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광주신협 최희환 이사장은 “신협은 서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며, “신협의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방안을 고민하다가 적십자사와 교류를 통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기부에 동참하고자 이번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적십자봉사회 송명수 광주시협의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신협의 나눔 정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적십자봉사회도 신협과 함께 지역민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