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주소년원은 (사)한국나눔연맹 업무협약을 맺고, 장학금 전달
기부금은 보호소년의 생활과 교육을 위한 피복, 교육 물품 등으로 사용되었으며 특히 2024.12.27.(금)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보인 출원생 9명을 선정하여 200만원 상당의 격려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2024-12-27 광성일보
[광성일보] 법무부 청주소년원(원장 황남례, 청주미평여자학교)은 지난 2024. 9. 12.(목) (사)한국나눔연맹(중앙총재 안천웅)과 교육활동과 사회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부금(1,000만원)을 후원받았다. 기부금은 보호소년의 생활과 교육을 위한 피복, 교육 물품 등으로 사용되었으며 특히 2024.12.27.(금)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보인 출원생 9명을 선정하여 200만원 상당의 격려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장학금을 받은 출원생은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지금 제가 올바른 길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며 감사함을 전했다. 황남례 청주소년원장은 “이번 장학지원이 소년원 모든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중요한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사회복귀와 자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