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형 성남시장 후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성남을 만들겠습니다]

2018-05-08     광성일보

 

민중당 박우형 성남시장 후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성남을 만들겠다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10대 특화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박우형 후보는 “그동안 성남을 발전시키며 지역의 바른 길을 이끌어 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이 삶의 질이 높아져야 한다”면서 “어르신들이 살 맛 나는 성남을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박우형 후보는 “아직 성남은 어르신들의 지대한 역할에 대해 공정한 평가와 존중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고 여전히 차별이 존재한다‘면서 ”성남의 미래와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어르신들이 제도적으로 충분히 존중과 돌봄을 받지 못하고 있고 이는 국가와 지역사회의 책임“이라면서 ”100세 건강 시대에 노인이라는 이유로 겪어야 하는 위험과 폭력의 원인은 구조화 되어 있고, 원시가지와 신시가지의 어르신들에 대한 차별을 없애고 평등한 구조로 바꿔 어르신이 살 맛 나는 성남을 만들겠다“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10대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박우형 후보는 어르신 10대 정책 공약 ‘보건소에 노인주치의 제도 도입’ ‘손주 육아수당 지급’ ‘노인 장애인 재가 서비스 확대’ ‘65세 이상 어르신 이동권 보장’ ‘어르신들의 적합 일자리 발굴’ ‘경로당을 노인문화센터로 전환’ ‘학대받는 노인을 위한 주거지원 프로그램 실시’ ‘100세 시대 ‘통합 노인 보건의료서비스’ 구축‘ ’독거노인을 위한 공동주택 확대‘ ’어르신 문화·교육활동 서비스 개발‘을 시행 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