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은 한미글로벌 임직원들과 함께 취약어르신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 활동 진행
자원봉사에 참여한 심O용 임직원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어르신과 처음 만났을 때 환한 웃음입니다. 손주처럼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2024-08-19 광성일보
[광성일보] 한미글로벌 임직원과 함께하는 취약어르신 주거환경개선 및 결식예방 봉사활동 성황리 마무리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8월 17일(토), 한미글로벌 임직원들과 함께 취약어르신 주거환경개선 및 결식예방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자원봉사 활동은 ▲취약어르신 욕구에 맞춘 식료품 준비 및 포장 ▲어르신댁 청소 ▲말벗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4명의 한미글로벌 임직원이 함께하였다.자원봉사에 참여한 심O용 임직원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어르신과 처음 만났을 때 환한 웃음입니다. 손주처럼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임O자(91세) 어르신은 “봉사자님들이 제가 좋아하는 물김치를 준비해오고, 깨끗하게 집을 청소해줘서 묵은 때가 씻긴 기분이에요. 더운 날씨에 우리집에 찾아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라고 밝혔다.한편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은 한미글로벌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2024년 12월까지 월 1회, 주거환경개선 및 결식예방 봉사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취약어르신 지원에 힘쓰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