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가나안복지재단,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 초청 ‘2024 가나안 POP 콘서트’ 개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1,102석)에서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을 초청하여 ‘2024 가나안 POP 콘서트’를 개최한다.
[광성일보] 사회복지법인 가나안복지재단(대표이사 : 송윤면 목사)은 오는 8월 27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1,102석)에서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을 초청하여 ‘2024 가나안 POP 콘서트’를 개최한다. 가나안복지재단은 이번 콘서트를 통하여 그 동안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경기도와 성남시 그리고 후원 기업 및 여러 사회단체, 일반 시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음악을 통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친밀해질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가나안팝스합창단’은 가나안근로복지관의 발달장애인 근로사원, 성남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발달장애인 부모합창단, 세계성령교회 굿모닝합창단, 그 외 장애인과 가족 등으로 구성된 연합 합창단이다. ‘가나안팝스합창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아름다운 음악으로 하모니를 이루며 하나님의 자녀로 함께 살아가는 것,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기쁨, 그리고 감사를 마음껏 나누며 하나가 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의미를 노래로 전한다.‘2024 가나안 POP 콘서트’는 온·오프라인으로 사전예약 및 초청을 통해 무료로 입장하며, 당일 공연장을 찾는 시민들에게도 나눔티켓을 소진시까지 나누어줄 예정이다.‘2024 가나안 POP 콘서트’ 온라인 QR코드 신청 사이트는 https://m.site.naver.com/1qP6D이다.
가나안복지재단이 주최하는 ‘2024 가나안 POP 콘서트’는 이날부터 올해 하반기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갖고, 내년부터는 정식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전국투어 공연도 진행할 계획이다. 8월 26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참가 신청한 성남시민과 인근 도시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가나안복지재단 박동준 이사는 “‘2024 가나안 POP 콘서트’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어 소통하고 이해하는 자리가 되고, 장애인가족들에게는 격려 가 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보살피는 우리나라의 모든 사회복지사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