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청년정책발전소’ 제2기 이천시 청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광성일보] 이천청년정책발전소(소장 이종경)는 지난 8일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에서 ‘제2기 이천시 청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의 수료생 16명은 지난 5일(수)부터 8일(토)까지 ▲비영리활동 캠페이닝과 브랜딩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이용한 소통 ▲축제 기획자의 실제 업무 ▲청년활동 선진사례 벤치마킹 등을 주제로 구성된 4회차 커리큘럼을 모두 수료했다.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청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이천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양성과정은 청년활동가로서의 역량을 키우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어 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종경 소장은 “이천에서의 행복한 삶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영감과 동기부여, 양질의 교육, 청년들과의 네트워크를 제공해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금번 교육을 수료한 청년활동가 16명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이천청년정책발전소는 청년정책과 청년문화 활성화를 주제로 활동하고 있는 관내 청년단체로서 2020년 2월 구성된 이후 이천시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9월 16일(토) ‘제1회 이천청년축제’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