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미래콘텐츠재단-사단법인 온율, 건강한 콘텐츠 인재 양성을 위해 맞손

협약식에는 성남시청소년재단 최원기 대표이사와 미래콘텐츠재단 정욱 이사장, 사단법인 온율 윤세리 이사장[법무법인(유) 율촌 명예대표변호사]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2023-05-22     광성일보

[광성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과 미래콘텐츠재단(이사장 정욱), 사단법인 온율(이사장 윤세리)은 지난 19일, 성남시청소년재단에서 청년·청소년의 건강한 콘텐츠 인재 양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식에는 성남시청소년재단 최원기 대표이사와 미래콘텐츠재단 정욱 이사장, 사단법인 온율 윤세리 이사장[법무법인(유) 율촌 명예대표변호사]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디지털 사각지대 청년, 청소년을 위한 법률교육 및 자문, ▲학교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기타 각 기관이 상호협력이 가능하고 발전에 기여하는 사항들을 상호협력으로 담고 있다.최원기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사이버폭력에 대한 대응은 사회적 자원들의 협력과 노력이 필요한 시점으로, 디지털 사회를 살아갈 청소년·청년들이 존중과 안전을 느끼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사이버폭력 경험률이 전년 대비 12.4% 증가하고 있으며, 청소년 10명 중 4명이 사이버폭력 가해 또는 피해 경험”을 갖고 있다고 발표했다. 재단은 늘어나는 사이버 폭력과 관련한 사회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에서, 성남시 청소년 대상의 디지털 윤리의식을 높이는 사이버폭력 법률교육을 위한 학교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