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정기총회 열려, 13대 총동문회장 선출
2019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이 일부 증액발의 후 통과 되었으며, 13대 총동문회장의 선출이 이루어졌다
경원대학교 총동문회 2019 정기총회 열려, 13대 총동문회장 선출 후 기타 내용으로는,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의 신년사'에 대한 경원대학교 총동문회의 성명서와 관련해 참석 동문들의 의견을 듣고, 향후 총동문회 차원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가 있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결산보고가 이루어졌으며, 2019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이 일부 증액발의 후 통과 되었으며, 13대 총동문회장의 선출이 이루어졌다.
먼저, 2018년도 결산보고에서는 온라인 소식지 '취경'의 발간과 그에 따른 영향에 대한 보고와 1년간 진행된 다양한 주제의 '토론회'에 대한 결과 보고가 있었다.
2019년도 사업계획안에서는 상임이사회 및 집행부의 연 6회 '공식회의'와 '동문회 발전 운영간담회', '홍보활동 강화'와 가을 정기산행을 '워크샵'으로 대체, 온라인 동문회 소식지 '취경'의 연 3회 발행, 공동 텃밭을 추가 운영하는 것을 골자로 한 '주말농장', 학과 동문회가 연합으로 진행하는 '경원 동문 송년회' 그리고, 학과 동문회 조직을 위한 '학과 동문회 행사 지원 사업' 등이 원안대로 통과 되었고 기타 일부 운영보조비가 증액 발의 후 통과 되었다.
기타 안건으로 장학기금 조성 사업에 대한 계획과 준비를 하자는 의견이 있었으며, 구체적인 계획과 준비를 하기로 논의 하였다.
또한, 2019년도를 이끌 13대 총동문회장으로 박찬웅(행정 86) 현 회장이 당선되어 12대에 이어 연임이 결정되었다.
박 당선자는 "1년 이후에 있을 2020년도 정기총회에는 더 많은 동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정기적인 온라인 소식지를 통해 동문들과 동문회의 소식을 내실있게 전하도록 하고, 지역별 동문모임을 통한 전국 동문 네트웍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