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경찰서 상대원2파출소는 대형화재 예방한 유공 시민에게 감사장 전달

화재 발견, 바로 옆 도시가스 배관에 옮겨 붙을 긴박한 상황임을 인식, 집안에 비치된 소화기로 화재 진화하여 대형화재 예방한 모범 시민이다.

2022-12-05     광성일보

[광성일보] 성남중원경찰서 상대원2파출소(소장 김영목)는 12월 2일(금) 16:30경 대형화재 예방한 유공 시민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유공 시민 윤옥선(65세,여)씨는 지난달 20일 10:30경 광명로 256번길 소재에서 “불이야”라는 소리를 듣고 맨발로 급하게 튀쳐 나가 10미터 앞에 놓인 화재 발견, 바로 옆 도시가스 배관에 옮겨 붙을 긴박한 상황임을 인식, 집안에 비치된 소화기로 화재 진화하여 대형화재 예방한 모범 시민이다.

이날 감사장 전달 행사에는 중앙동 동장, 유공시민, 상대원2파출소장 외 1명 참석했다. 김영목 소장은 대형 화재 예방한 유공 시민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하며, “투철한 시민정신으로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주민의 소중한 재산과 주민의 안전을 지켜주어 감사하다“고 말하며 주민의 안전과 경찰업무에 많은 협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