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성남시 자매결연도시 교류 활동 사업「우리들의 독도블루스」 운영

 2022년 8월 16일부터 21일까지 5박 6일간, 성남시 자매결연도시 교류 활동 사업인 「우리들의 독도블루스」   를 운영한다.

2022-08-12     광성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2022년 8월 16일부터 21일까지 5박 6일간, 성남시 자매결연도시 교류 활동 사업인 「우리들의 독도블루스」   를 운영한다.

우리들의 독도블루스」는 성남시와 자매결연도시인 강원도 홍천군, 경상북도 울릉군 및 독도에 성남시 청년들이 방문하여 각 도시의 역사 및 문화를 배우고 널리 알림으로써 도시 간 교류와 친선을 다지는 사업이다.우리들의 독도블루스」는 성남시의 만19~28세 청년 34명과 함께 성공적인 활동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홍천, 사흘간 울릉에서 운영된다.

홍천군에서는 홍천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홍천박물관과 무궁화를 테마로 조성된 국립수목원인 무궁화수목원 등에 방문하며, 울릉군에서는 한국 유일의 영토박물관인 독도박물관과 울릉도·독도 해저지형 및 토착 어류를 알 수 있는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방문, 독도 탐방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본 사업을 통해 성남시와 홍천군, 울릉군에 대해 알게 된 다양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성남시 청년들이 각 도시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숏폼으로 제작하여 홍보할 예정이다.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이재영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 간의 친선 관계를 도모하고 성남시 청년들이 자매결연도시의 역사, 문화를 알고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