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서 상대원2파출소 선한 영향력으로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 펼쳐

이날 제복입은 일상으로 어르신 식사 나눔 등 지역내 소외계층에 대한 급식봉사활동과 기부 등 꾸준히 펼쳤다.

2022-06-21     광성일보

성남중원경찰서(서장 정재남) 상대원2파출소(소장 김영목)에서 소외된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밥 한 끼 나누며 외로운 삶을 위로해 드리고 코로나19로 그 동안할 수 없었던 어르신 급식 봉사활동을 거의 2년만에 다시 시작하였다.

상대원2파출소 이광덕(48) 경위, 천정희(31) 경장, 이승운(28) 순경은 비번일로 이날 제복입은 일상으로 어르신 식사 나눔 등 지역내 소외계층에 대한 급식봉사활동과 기부 등 꾸준히 펼쳤다.

이경위와 동료들은 상대원동 복지회관에서 급식 활동후 관절염에 심하신 어르신들에게 사비로 구입한 마스크와 파스가 담겨진 선물 보따리를 전해 드렸고, 스스럼 없이 어르신의 안부를 묻으니 더욱 반갑고 잘 쓰겠다 하셨다.

김영목 소장은 도움이 필요하고 소외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 드리고 싶고 시간이 되는대로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를 돕는 것도 경찰의 역할이니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