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재 신분당선, 연말 사회공헌활동 시행 소외계층 지원 복지관 후원

연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노인 돕기” 복지관 후원 및 “직원 단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시행했다.

2021-12-30     광성일보

성남소재 신분당선 및 용인에버라인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김태원)는 연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노인 돕기” 복지관 후원 및 “직원 단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소외계층 노인 돕기”는 지난 12월 28일(화) 신분당선 봉사동호회 ‘행복열차’의 성금으로 소외계층 노인을 위하여 성남시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했으며, 후원물품은 코로나로 인해 복지관 내 식사가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100만원 상당의 햇반, 죽, 도시락 김 등 식료품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금일(12.30)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자가 감소하여 수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응급 환자 등을 돕기 위해 사내 직원들이 동참했으며, 네오트랜스 본사, 신분당선 및 용인에버라인 차량기지 등 3곳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 및 경기 혈액원의 헌혈버스를 통해 진행되었다.

근무 중 시간을 낸 직원들은 헌혈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혈액 긴급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헌혈증도 함께 기부했으며, 일반시민들에게도 헌혈의 필요성 및 헌혈의 집 판교센터 오픈 관련 신분당선 차량과 역사 내 영상 홍보를 할 예정이다.

네오트랜스 김태원 대표이사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 경영(ESG 경영)을 실천해 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눠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