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센터와 (사)한국섬중앙회는 업무협약을 체결

(사)한국섬중앙회는 이중에서 2025년까지 우선적으로 해양쓰레기를 25%까지 줄이는 해양쓰레기 vision 2525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1-09-30     광성일보

2020년 기준 최근 해양폐기물수거량은 11.4만톤으로 이중에서 해양쓰레기 69%(7.8만톤), 침적쓰레기 25%(2.9만톤), 부유쓰레기 6%(0.7만톤) 에 달하고 있다.

이에 쓰레기센터와 (사)한국섬중앙회는 이중에서 2025년까지 우선적으로 해양쓰레기를 25%까지 줄이는 해양쓰레기 vision 2525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2026년 전남 여수에서 개최하는 섬박람회 이전까지 분기별로 해안쓰레기 감소운동을 벌려 2025년까지 25%이상 감소시키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수거•운반•처리 체계 부분에 있어 환경엔지니어들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도서지역 폐기물운반과 처리재활용을 위한 해양쓰레기 자원순환모델을 위한 PIMFY(please in my front yard) 운동을 통해 해양쓰레기 순환경제타운 조성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인식제고를 위해 해양 플라스틱 제로화 캠페인 및 해양폐기물 발생특성을 고려한 주민교육 현장방문 등에 관해 협력할 예정이다.

쓰레기센터는 날로 심각해져가는 쓰레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 교육, 시민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오는 비영리단체이다. 한국섬중앙회는 대한민국 대표 섬과 섬 주민 단체로, 정부와 지자체 섬 관련 민간 행사를 추진하는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