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자원봉사센터, 한국디자인진흥원 추석 맞이 건강키트 나눔 전개
코리아디자인센터 6층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윤상흠)과 ‘한가위 건강더하기 키트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이덕은)는 코리아디자인센터 6층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윤상흠)과 ‘한가위 건강더하기 키트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디자인진흥원 임직원 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하여 손소독 및 거리두기 및 마스크착용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실시하여 키트를 제작하였으며,
건강더하기 키트는 백미, 참기름, KF94마스크 등 생필품 12종으로 구성, 총100세트 (570만원 상당)이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지정기탁에 따라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되었다.
윤상흠원장은 “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이 한 층 더 힘든 상황이라고 생각 한다 ” 며, “한가위를 맞아 정성을 담은 이 키트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모두가 함께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고 밝혔다.
이덕은센터장은 “지난 시민헌혈사업에도 한국디자인진흥원 임직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헌혈참여로 혈액 부족사태 지원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기간을 맞아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추석맞이 나눔 행사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한국디자인진흥원 윤상흠원장님 이하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나눔을 함께하는 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맞이 자원봉사 집중주간(9월10일부터 ~19일까지)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나눔 사업 등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지원에 집중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