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관 분당갑 지역위원장은 성남언론사대표협회 신년인터뷰
김병관 분당갑 지역위원장은 성남언론사대표협회 신년인터뷰
  • 광성일보
  • 승인 2021.01.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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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성남시민에 대한 새해인사와, 지난해 활동, 새해 활동 계획 및 지역 현안 등에 관한 인터뷰를 개최했다,

성남시언론사대표협회는 김병관 분당갑지역위원장(국회의장 디지털혁신자문관)과함께 지난 18일 오전김병관전의원 개인사무소에서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성남시민에 대한 새해인사와, 지난해 활동, 새해 활동 계획 및 지역 현안 등에 관한 인터뷰를 개최했다,

이날 김병관 전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들께 건강 챙기시기를 바라며 다행이 우리나라는  방역당국과 국민이 함께 힘을 합쳐 이 위기에서 벗어나  그 어떤 나라보다 빨리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며 인터뷰를 시작하였다.

또한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는 국회의장 디지털혁신 자문관, 국회 민주주의4.0연구원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예산결산위원장, 대한노인회 고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고, 여전히 더불어민주당 분당갑지역위원장으로서 분당갑 지역현안들도 시도의원, 성남의 국회의원들과 함께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해 4월 총선에서 선택받지 못한 결과는 본인이 5~16년 정도 분당에서 생활하면서 분당판교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해 왔었고, 선거에서도 진정성 있게 접근하였슴에도 여전히 그런 부분들에서 유권자들 보시기에 조금 부족해 보이셨을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언급하며 그렇더라도 계속 지역과 국가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고 있다고 대답하였다.

우리나라 현재의 상황에서 4차 산업 육성 방안과 우리 성남시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는, 이미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는 좋은 여건들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에게 코로나19가 오히려 4차산업혁명을 가속화 시킨 측면이 있어
반도체, 통신 수요가 폭증하고 있고, 코로나 치료제 백신개발도 개발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정부의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지역 뉴딜 사업이 우리나라 산업 발전을 견인하며 Digital Transformation이 5~10년 앞당겨졌다고 평가되기도 한다며 이를 잘 다듬어 발전시키수 이겠다는 질문과 좀 다른 답변도 있었다.

우리나라 현재의 민주주의 발전 과정에서 시민은 어떤 입장을 어떻게 잡고 가야 할까요? 라는 좀 확실치 않은 질문에 대해서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민주주의는 시민이 주인인 나라입니다.과거를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에서 권력을 휘둘렀던 집단을 보면 대통령, 군인, 정치인, 사법부 등등이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어느 한 권력집단이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를 수 없는 체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물론 최근에 검찰개혁 과정에서 국민들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 등 여전히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분들이 있습니다,만, 촛불혁명 과정에서 보여주셨던 국민들의 참여와 민주주의에 대한 열정이라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권력들은 자연스럽게 국민 눈높이까지 내려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지역현안을 묻는 질문에는 국회의원 4년 동안 시작하고 마무리하지 못한 일들을 계속해서 노력해 가겠다고 말하였다.

성남 특례시를 비롯해서,판교의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판교월곶선,GTX 성남역 개통 및 8호선 모란-판교 연장,판교트램(성남도시철도2호선), 3호선 연장,국도 57번도(서현로) 교통 개선대책 등이 필요하고,기반시설로서의 백현마이스 개발 필요성,여전히 마무리 되지 못한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전환 문제,서현동110번지 난개발 저지 문제 등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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