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놀이환경 진단사업 결과공유 시민간담회’개최
이천시, ‘놀이환경 진단사업 결과공유 시민간담회’개최
  • 광성일보
  • 승인 2022.12.05 2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이천시가 12월 3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놀이환경 진단사업 결과공유 시민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광성일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이천시가 12월 3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놀이환경 진단사업 결과공유 시민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천시(시장 김경희) 놀이환경 진단사업은 올해 8월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 중부2지역본부(지부장 김재영)와 본 사업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100명의 시민조사단 ‘놀이지기’모집, 공공놀이시설 조사 및 분석 그리고 결과공유 시민간담회로 5개월 간 아동의 놀권리 보장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놀이환경 진단사업 결과공유 시민간담회’는 시민조사단 ‘놀이지기’와 세이브더칠드런 중부2지역본부(지부장 김재영) 조규민 센터장이 참석하여 놀이환경진단 분석, 활동우수자 표창 등으로 진행되었는데 특히, 지난 10월 4주간의 시민조사단 ‘놀이지기’의 공공놀이시설 현장 조사한 내용을 분석하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다양한 의견이 추가로 나와 향후 진행 될‘개선계획 수립 워크숍’에 내용을 포함할 것이다.

이천시는 아동친화적 놀이환경 조성을 위한 관내 놀이시설 개선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해 나갈 예정으로, 놀이환경 진단사업을 통해 아동의 놀권리가 더욱 보장되고 아동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